키돕맘 인터뷰에서는 예비초등, 초등 저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경험을 들어봅니다.
첫 인터뷰의 주인공은 지인 추천으로 키돕을 알게 된 지성맘의 이야기입니다.
키돕맘 인터뷰에서는 예비초등, 초등 저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경험을 들어봅니다.
첫 인터뷰의 주인공은 지인 추천으로 키돕을 알게 된 지성맘의 이야기입니다.
키돕맘 인터뷰에서는 예비초등, 초등 저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경험을 들어봅니다.
첫 인터뷰의 주인공은 지인 추천으로 키돕을 알게 된 지성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인간인데 어떻게 늘 다정하겠어요?
근데 욱하고 화내면 아이가 마음을 다치잖아요.”
어느 날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나는 엄마가 잘 웃어서 좋아. 그래서 더 웃겨주고 싶어’. 이 말을 들으니 ‘아이가 나를 참 사랑해주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아이에게 갈대 같이 흔들리는 제 감정대로 말을 하면 상처 받겠더라고요. 그래서 더 나은 엄마가 되려고 마음을 다 잡고, 공부해요.
Q. 그게 말처럼 쉽진 않을 텐데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어려운 게 있으면 일단 검색해보고, 주기적으로 교육 서적도 읽어요. 교육 영상도 꼭 찾아보고요. 근데 이렇게 말하는 저도 화내고 욱하는 모순쟁이라 매일 매일 노력할 뿐이에요. 지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Q. 책육아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태교도 안 하고 교육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가 아이가 태어난지 10개월쯤 됐을 때 책육아를 알게됐어요. 그 때부터 7세가 된 지금까지 매일 책을 읽혔어요. 덕분에 아이가 독서로 상도 받고, 궁금한 게 생기면 책으로 탐구하는 습관도 생겼어요.
우선, 준비물이 중요해요. 최대한 다양한 책을 구비해두는 거죠. 그래야 생각지 못했던 아이의 관심 분야를 발견할 수 있더라고요.
저희 애는 5세 때부터 과학책을 좋아하고 잘 읽었고, 6세부터 지금까지 과학 실험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책으로 보기만 하는 것보다는 직접 만들고, 확인하는 활동이 탐구심을 높이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그런 실험활동을 찾다가 키돕홈키트를 알게되셨나요?
키돕홈키트는 아는 분이 추천해줘서 알게 됐어요. 시중의 여러 과학키트를 봤는데 저랑 아들 기준에 맞는 걸 고르다보니 이게 제일 좋더라고요!
책이랑 4가지 활동 준비물이 다 담겨 와서 편하게 실험을 할 수 있어요. 재미도 있지만 학습도 챙길 수 있어 좋고요.
Q. 아이가 제일 재밌게 한 홈키트는 무엇이었나요?
아~ 정말 고르기가 어려워요. 아이가 다 재밌어 했거든요. 사실 제 기준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아이가 좋다는데.
[인체과학: 궁금해요! 나의 몸]에서 ‘뇌'를 배우면서는 ‘기억에 남는 꿈’을 그렸거든요. 꿈에서 방에 있는 망원경이 세 다리로 뛰어서 자기를 쫓아왔대요. 막 밟으려는데 간신히 피했다고 울상 짓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홈키트를 하면서 아이의 몰랐던 점들도 발견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미생물이랑 바이러스에도 관심이 많아서 [생명과학: 바이러스! 넌 정체가 뭐야?]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아, 키돕홈키트 하실 땐 오늘 할 것만 두고 나머지는 숨겨두세요! 한 번 뜯으면 모든 활동을 다 해버리고 싶어하거든요.
Q. 홈스쿨 자체에 대해서도 팁이 있을까요?
원칙이 있는데요, 아이의 준비를 기다리는 거예요. 저도 그렇고 많은 엄마들이 ‘학습’이라는 게 들어가면 좀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가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이거든요.
“아이가 준비가 안 됐는데 엄마만 급해서는 궁합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긍정과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죠. 저도 마음이 종종 가출하지만, 결국 돌아올 수 있는 에너지가 있으면 되는 거예요.
저는 요즘 영어, 한자, 수학, 한글 등 여러 과목을 일주일 계획표로 만들어요. 계획 없이 하면 괜히 조급해지고 눈 앞에 보이는 것부터 하는 부작용이 있거든요. 아이랑 약속 정하듯이 계획표를 짜는 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책이 도움되셨을까요?
저는 <초등엄마 말의 힘>이라는 책이 많이 도움되었어요. 저 같은 예비초등맘이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아이에게 어떤 표정으로 무슨 말을 했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더라고요.
<공부보다 공부그릇>이라는 책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이를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 책이에요.
“우리도 인간인데 어떻게
늘 다정하겠어요?
근데 욱하고 화내면
아이가 마음을 다치잖아요.”
어느 날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나는 엄마가 잘 웃어서 좋아. 그래서 더 웃겨주고 싶어’. 이 말을 들으니 ‘아이가 나를 참 사랑해주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아이에게 갈대 같이 흔들리는 제 감정대로 말을 하면 상처 받겠더라고요. 그래서 더 나은 엄마가 되려고 마음을 다 잡고, 공부해요.
Q. 그게 말처럼 쉽진 않을 텐데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어려운 게 있으면 일단 검색해보고, 주기적으로 교육 서적도 읽어요. 교육 영상도 꼭 찾아보고요. 근데 이렇게 말하는 저도 화내고 욱하는 모순쟁이라 매일 매일 노력할 뿐이에요. 지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Q. 책육아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태교도 안 하고 교육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가 아이가 태어난지 10개월쯤 됐을 때 책육아를 알게됐어요. 그 때부터 7세가 된 지금까지 매일 책을 읽혔어요. 덕분에 아이가 독서로 상도 받고, 궁금한 게 생기면 책으로 탐구하는 습관도 생겼어요.
우선, 준비물이 중요해요. 최대한 다양한 책을 구비해두는 거죠. 그래야 생각지 못했던 아이의 관심 분야를 발견할 수 있더라고요.
저희 애는 5세 때부터 과학책을 좋아하고 잘 읽었고, 6세부터 지금까지 과학 실험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책으로 보기만 하는 것보다는 직접 만들고, 확인하는 활동이 탐구심을 높이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그런 실험활동을 찾다가 키돕홈키트를 알게되셨나요?
키돕홈키트는 아는 분이 추천해줘서 알게 됐어요. 시중의 여러 과학키트를 봤는데 저랑 아들 기준에 맞는 걸 고르다보니 이게 제일 좋더라고요!
책이랑 4가지 활동 준비물이 다 담겨 와서 편하게 실험을 할 수 있어요. 재미도 있지만 학습도 챙길 수 있어 좋고요.
Q. 아이가 제일 재밌게 한 홈키트는 무엇이었나요?
아~ 정말 고르기가 어려워요. 아이가 다 재밌어 했거든요. 사실 제 기준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아이가 좋다는데.
[인체과학: 궁금해요! 나의 몸]에서 ‘뇌'를 배우면서는 ‘기억에 남는 꿈’을 그렸거든요. 꿈에서 방에 있는 망원경이 세 다리로 뛰어서 자기를 쫓아왔대요. 막 밟으려는데 간신히 피했다고 울상 짓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홈키트를 하면서 아이의 몰랐던 점들도 발견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미생물이랑 바이러스에도 관심이 많아서 [바이러스! 넌 정체가 뭐야?]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아, 키돕홈키트 하실 땐 오늘 할 것만 두고 나머지는 숨겨두세요! 한 번 뜯으면 모든 활동을 다 해버리고 싶어하거든요.
Q. 홈스쿨 자체에 대해서도 팁이 있을까요?
원칙이 있는데요, 아이의 준비를 기다리는 거예요. 저도 그렇고 많은 엄마들이 ‘학습’이라는 게 들어가면 좀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가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이거든요.
“아이가 준비가 안 됐는데
엄마만 급해서는
궁합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긍정과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죠. 저도 마음이 종종 가출하지만, 결국 돌아올 수 있는 에너지가 있으면 되는 거예요.
저는 요즘 영어, 한자, 수학, 한글 등 여러 과목을 일주일 계획표로 만들어요. 계획 없이 하면 괜히 조급해지고 눈 앞에 보이는 것부터 하는 부작용이 있거든요. 아이랑 약속 정하듯이 계획표를 짜는 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책이 도움되셨을까요?
저는 <초등엄마 말의 힘>이라는 책이 많이 도움되었어요. 저 같은 예비초등맘이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아이에게 어떤 표정으로 무슨 말을 했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더라고요.
<공부보다 공부그릇>이라는 책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이를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 책이에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실까요?
우리 아이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의 엄마들에게 응원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쉽지 않을 때도 있지만 우리는 엄마니까 결국 잘 해낼 거예요. 우리 오늘도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줘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실까요?
우리 아이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의 엄마들에게 응원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쉽지 않을 때도 있지만 우리는 엄마니까 결국 잘 해낼 거예요. 우리 오늘도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줘요.
멋진 지성이랑 지성맘이 추천하는
키돕홈키트 2종
멋진 지성이랑 지성맘이 추천하는 키돕홈키트 2종